여름 맞이 배우들의 나들이 패션이 공개됐습니다.
지난 9일 서울 왕십리의 한 극장에서 영화 [경주]의 특별시사회가 열렸는데요.
[경주]의 히로인 신민아는 독특한 프린트의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, 윤진서는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
류현경은 블랙의 심플한 미니원피스로 한층 성숙해진 아역배우 김유정은 별무늬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요.
[현장음:김유정]
[경주] 너무 기대하고 왔고요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파이팅!
누나팬을 사로잡은 대세남이죠. 유연석과 서강준은 화이트팬츠를 택해 시원함을 더했습니다.
[현장음:서강준]
신민아선배님 초대로 왔는데 좋은 영화 잘 보고 가겠습니다 [경주] 파이팅!
뜨거운 여름, 잔잔한 쉼을 전해줄 영화 [경주]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.